제15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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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20-12-03 | 조회수 | : 406 |
첨부 | : 보도자료1203동북아생물보전대상15회.pdf | ||
제15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수상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는 2020년 12월 4일 오후 3시 연구소 회의실(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제15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따오기복원센터는 ‘2008년 설립 이래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이자 국내 절멸종인 따오기(Nipponia nippon (Temminck, 1835))를 대량 증식하는 데 성공하였고 2019년부터 자연 방사를 시작하는 등 따오기 복원 관련 연구와 재도입에 뛰어난 성과를 거둠으로써 대한민국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동북아생물보전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최홍근 아주대 명예교수외 위원 9명)의 선정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상자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하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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