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배양섭·이승환교수 선정(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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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24-12-05 | 조회수 |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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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9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배양섭·이승환교수 배양섭교수 곤충 신종 47종, 미기록종 246종 발견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는 2024년 12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제19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곤충학자 인천대 배양섭교수, 서울대 이승환교수 등 2인으로 시상 이래 첫 공동수상이다. 두 교수는 ‘4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곤충 연구에 투신하여, 배교수는 한반도 신종 47종, 미기록 246종 곤충을 발굴하였고, 이교수는 신종 122종, 미기록종 311종 발굴하여 대한민국 생물다양성 구명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우신 서울대 명예교수 외 위원 13명)는 “수상자들은 곤충 분류 및 계통 연구에 헌신하여 많은 신종과 미기록종을 발굴함으로써 한반도 생물다양성 구명에 공헌하였으며, 멸종위기 곤충 보전 분야에도 크게 기여하여 대한민국 생물다양성 연구와 보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선정한 생물다양성 연구 분야 장학생인 경북대학교 정재욱씨와 성신여자대학교 정민경씨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숲과나눔 석박사과정 인재양성프로그램 일환이며, 장학생들은 등록금과 매월 학습지원비를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선정위원과 역대 수상자들을 비롯하여 생물분류학자, 한국교사식물연구회, 한국의재발견식물탐사대, 한국식물파라택소노미스트회, 생물다양성교육센터 등의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다. ☎ 02-3411-8338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신종: 지구상에서 처음 발견한 생물 종 미기록종: 다른 학자가 외국에서 이미 발견하여 보고했지만 한반도에서는 발견한 적 없는 생물 종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소개 동북아생물보전대상 http://koreanplant.info/wordpress/index.php/awards/ ‣ 2006년부터 매년,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구명과 보전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제정 취지에 맞는 공적을 세운 누구나 수상할 수 있으므로 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동호인 등 일반인 수상도 가능하다. 1-12회까지는 식물 분야에서 신종 및 미기록 식물 발굴과 멸종위기종 보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동북아식물인상을 시상했고, 2018년부터는 전 생물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명칭을 동북아생물보전대상으로 바꿨다. 역대 수상자 및 공적은 다음과 같다. ‣ 역대 수상자 및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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