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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이 많으면 잔뿌리가 많아요 |
작성자 |
: 현진오 |
작성일 |
: 2012-10-18 |
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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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3,323 |
산보다 텃밭이나 화분에 양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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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관한 과학 탐구를 위해 산에 있는 쑥과 질경이를 학교의 텃밭과 집안의 화분에 옮겨 심고 비교를 하고 있어요. 쑥과 질경이를 텃밭에 옮겨 심고 하루에 한번씩 물을 주고 옮긴지 일주일후 약간의 거름을 주고 다시 이주일정도 후 뿌리를 캐서 비교 했어요. 화분의 쑥은 이틀에 한번씩 물을 주었어요. 무더위때문인지 텃밭의 식물은 처음엔 많이 시들시들 했지만 나중엔 세군데의 식물이 모두 비슷하게 잘자랐어요. 생명력이 강한 식물들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뿌리를 뽑아 비교하니 산의 식물보다 텃밭의 식물이 잔뿌리가 너무 많아요. 화분의 식물도 산의 것보다는 잔뿌리가 많긴하지만 텃밭의 것은 쑥의 뿌리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덥수룩해요. 거름때문인지 텃밭의 수분부족때문인지 모르겠어요.가르쳐주세요. 사진은 쑥의 뿌리로만 올릴게요. 참 저희 탐구의 주제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는 식물의 적응방법이예요.사진은 텃밭,산,화분의쑥 차례예요.도움이 될 자료가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