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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 《사라지기 전에: 현진오, 멸종위기식물 40년 기록》 4월 4일까지 ‘공간풀숲’에서 개최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전시 《사라지기 전에: 현진오, 멸종위기식물 40년 기록》을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공간풀숲’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 식물을 40여 년간 기록해 온 현진오 박사의 사진과 영상, 식물표본, 저술을 통해 한국 식물 보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숲과나눔은 현 박사의 방대한 연구와 기록을 아카이빙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의미를 다시 묻는 출발점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성격을 결합한 ‘라키비움(Larchiveum)’ 형식으로 구성됐다. 현진오 박사가 전국의 산과 섬, 습지와 계곡을 직접 찾아다니며 남긴 멸종위기식물 기록을 바탕으로, 식물 한 종 한 종의 생태와 서식 환경, 그리고 사라져가는 생명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시장에서는 매화마름, 노랑만병초, 지네발란, 구름떡쑥, 시로미, 암매 등 다양한 희귀식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제주에 서식하는 희귀식물 13종도 함께 소개된다.
숲과나눔은 이번 전시가 아름다운 식물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 멸종위기 문제를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식물은 생태계의 뿌리이자 기반이지만, 서식지 훼손과 불법 채취, 기후위기 등의 영향으로 우리가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식물들이 조용히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시 연계 행사로는 3월 13일 오후 3시 현진오 박사의 특강 ‘생물 다양성 <사라지는 식물들>’이 열릴 예정이며, 공간풀숲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